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대박! 더브라위너, 유럽 잔류 가능성 급상승…로마노 "3년 계약 제시, 조만간 결정할 듯"

인터풋볼
원문보기

대박! 더브라위너, 유럽 잔류 가능성 급상승…로마노 "3년 계약 제시, 조만간 결정할 듯"

속보
법원, 한덕수 '내란 혐의' 징역 23년 선고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케빈 더 브라위너가 유럽 빅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나폴리가 더 브라위너에게 3년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역사에 남을 미드필더다. 그는 2015-16시즌 맨시티에 입단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한 수많은 트로피를 팀에 안겼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난다.

더 브라위너는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선수라면 언젠가 마주해야 할 상황이다. 맨체스터는 우리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름이다"라며 "좋든 싫든 작별 인사를 할 때다. 맨시티는 항상 우리의 집이 될 것이다. 10년의 여정을 함께해 준 것에 대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한다"라고 발표했다.


더 브라위너의 행선지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항상 도전은 있다. 다음 시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어떤 팀이 와서 좋은 스포츠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고 나를 설득한다면 말이다. 내가 더 이상 막내가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나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행선지에 대해선 "모르겠다. 솔직히 모르겠다. 떠나기로 결정한 지 오래되지 않았다. 축구계에서 일주일 만에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정 이후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가족들과 이야기를 해봐야 어느 팀이 나를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유력한 행선지로 나폴리가 거론됐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더 브라위너 영입은)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이 공유하는 꿈이다. 최근 테이블엔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이 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더 브라위너는 시카오 파이어로부터 중요한 제안을 받았지만 현재로선 유럽 빅리그에 남아 자신의 가치를 다시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분명하다. 리버풀이 거론되지만 구체적인 제안은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폴리는 그의 아내가 이미 도시에 가봤기 때문에 가장 구체적이다. 그녀는 가족들이 살 수 있는 장소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더 브라위너는 이번주가 아니라 맨시티에서 모험을 마무리하고 미래를 결정하고 싶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나폴리행이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나폴리는 더 브라위너에게 3년 계약을 제시했다. 첫 두 시즌 간 600만 유로(약 93억 원), 세 번째 시즌엔 500만 유로(약 77억 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는 "아직 시카고 파이어의 제안이 남은 만큼 조만간 결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