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안에 있던 손님 등 1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계단실에 있던 종이상자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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