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원형탈모 회복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24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우와 대박 솜털이 나기 시작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성광이 손으로 머리카락을 젖히고, 원형탈모 부위에서 솜털이 자라기 시작한 부분을 클로즈업으로 담았다.
24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우와 대박 솜털이 나기 시작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성광이 손으로 머리카락을 젖히고, 원형탈모 부위에서 솜털이 자라기 시작한 부분을 클로즈업으로 담았다.
박성광이 원형탈모 회복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사진=박성광 SNS |
직접 촬영한 이 사진은 회복 중인 그 순간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사진=박성광 SNS |
박성광이 손으로 머리카락을 젖히고, 원형탈모 부위에서 솜털이 자라기 시작한 부분을 클로즈업으로 담았다. 사진=박성광 SNS |
박성광은 꾸준한 두피 관리와 병행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엔 외모 변화와 관련해 아내 이솔이의 감탄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다시금 ‘관리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진=박성광 SNS |
직접 촬영한 이 사진은 회복 중인 그 순간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20일 “원형탈모 극복기. 마지막 수단! 최후의 보루”라는 말과 함께 치료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약 4일 만에 회복의 신호가 포착된 셈이다. 짧은 시간 내 변화가 시작되자, 팬들 역시 “기적 같다”, “그 작은 솜털이 얼마나 대견한지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성광은 꾸준한 두피 관리와 병행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엔 외모 변화와 관련해 아내 이솔이의 감탄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다시금 ‘관리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이솔이와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해 왔다. 이솔이는 과거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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