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괜찮아 챌린지 >
첫 번째 키워드 '괜찮아 챌린지'입니다.
[앵커]
이게 무슨 말이죠?
[기자]
먼저 준비한 영상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앵커]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인 거죠?
[기자]
오늘(24일) 이재명 후보가 생애 첫 투표를 앞둔 2007년생,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만난 자리에서 바로 이 괜찮아 챌린지를 직접 선보였습니다.
[앵커]
이 후보가 이 춤을요?
[기자]
그렇습니다. 직접 한번 보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오늘) : 괜찮아 딩딩딩딩딩. {맞아요 맞아요.}]
[앵커]
그런데 어제는 민주당 선대위에서 춤 금지령 내린 것 아닌가요?
[기자]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 설명으론 어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기도 해 춤 금지령이 내려진 것이고 오늘부터는 막춤은 자제하되 유세 현장에서 율동은 괜찮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앵커]
고3 학생들이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하네요.
김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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