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다 96살 노모에게 꾸중을 듣자 라이터로 집에 불을 내려 하고 밀쳐 넘어뜨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핀잔을 주는 형에게도 흉기를 들이대며 살해 협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와 관련한 범죄를 다수 저질러 실형 등의 처벌 전력이 있음에도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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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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