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고향이자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경북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 회복과 '박정희 정신' 계승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박정희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경북 영주시 유세 현장을 찾아, 그동안 잘못한 게 많고 앞으로는 잘하겠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안동으로 이동한 김 후보는 갓을 쓰고 도포를 두르며 산불 피해 해결을 약속했고, 상주 유세 현장에서는 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도 함께 공약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김 후보는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 회복과 '박정희 정신' 계승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박정희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경북 영주시 유세 현장을 찾아, 그동안 잘못한 게 많고 앞으로는 잘하겠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안동으로 이동한 김 후보는 갓을 쓰고 도포를 두르며 산불 피해 해결을 약속했고, 상주 유세 현장에서는 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도 함께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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