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3일 영국 런던 북부의 토트넘 스타디움 인근 도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17년 만에 '무관의 한'을 푼 토트넘 선수단이 기념 카 퍼레이드를 열었습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거리를 가득 메운 수만 명의 팬들 앞에서 "(팀에 합류한 지) 10년입니다 10년. 여러분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우승을 말해 왔다"며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구성 심우섭 / 영상편집 소지혜 / 영상출처 토트넘 구단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이슈 모음ZIP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당신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0 / 1000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