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냐"

이데일리 김가영
원문보기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냐"

속보
뉴욕증시, 트럼프 '추가 관세 인상' 예고에 하락 출발
뮤지컬 배우 정민희, 의혹에 직접 해명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정민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협박한 여성이라는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정민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아닙니다. 도대체 누가요. 연락 팔로우 댓글 그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민희에게 “손흥민 협박녀냐”, “누가 인터넷에 손흥민 전 여친 인스타라고 올렸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묻는 누리꾼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겼다.

정민희는 이같은 의혹이 계속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앞서 축구선수 손흥민이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으로 금전적인 협박을 당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뮤지컬 배우이자 안무가 정민희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해 ‘마타하리’, ‘맘마미아’ 등에 출연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 임지연, 박준면의 ‘라이크 제니’ 춤을 지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