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 겸 선임 보좌관은 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어 공약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고, 철통 같은 동맹을 유지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다음 정부 당국자들과 협력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감축할 것이라는 보도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어제(23일) 미국 국방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주한미군 약 4천5백 명을 미국령 괌을 비롯해 인도 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이슈 모음ZIP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