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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종민이 '신랑수업' 멤버들과 함께 부부 모임을 가졌다.
22일 박현호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승철 부부와 김종민 부부, 박현호 은가은 부부 모임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신랑수업' 출연진인 이승철, 김종민, 박현호, 은가은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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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을 맞이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고급 와인잔과 정성스럽게 차려진 테이블 위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승철의 아내와 김종민의 아내는 스티커로 가려져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다정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여섯 사람은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했다. 특히 박현호의 게시물에 아내인 은가은은 "부부의날은 좋은날"이라고 남겼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현호 계정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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