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앞서 20대 대선 때에는 CJ대한통운, 롯데·한진·로젠·우체국택배는 투표일에 휴무를 진행했지만, 쿠팡은 휴무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방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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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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