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쿠팡 주간 배송 기사도 참여

연합뉴스TV 방준혁
원문보기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쿠팡 주간 배송 기사도 참여

속보
尹, 김건희 특검 소환 조사 8시간 30분 만에 종료
대선일인 다음달 3일, 쿠팡을 포함한 대다수 택배기사가 휴무와 함께 참정권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 휴무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앞서 20대 대선 때에는 CJ대한통운, 롯데·한진·로젠·우체국택배는 투표일에 휴무를 진행했지만, 쿠팡은 휴무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방준혁기자

#21대_대선 #택배기사 #휴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