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3회째인 '천만 아트 포 영'은 예술적 실험을 지속하는 재능있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809명이 지원했는데, 국내외 저명 큐레이터와 전문가들이 작품의 창의성과 예술적 완성도,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끝에 최종 33인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회화, 설치, 뉴미디어,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적 시도를 지속해 온 차세대 예술가들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이만득 삼천리 회장을 비롯해 박상원 천만장학회 이사장 등이 노들갤러리에서 '2025 천만 아트 포 영' 개최를 기념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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