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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Good Thing' 챌린지, 허니제이→하리무까지...안무가들 열광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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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Good Thing' 챌린지, 허니제이→하리무까지...안무가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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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그룹 i-dle(아이들)의 신곡 'Good Thing'의 챌린지가 안무가들 사이에 열풍이다.

지난 19일 발표된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 타이틀곡인 'Good Thing'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한 오토튠 사운드를 바탕으로, 특히 '엄지척' 포즈를 활용한 쉽고 유쾌한 안무가 특징이다.


이에 다양한 인기 안무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Good Thing'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안무가 바타는 새침한 입 가리기 동작을 강조했고, 칠릿은 재기발랄한 스타일로 변주했다. 킹키는 에너지 넘치는 구성을 완성했으며, 허니제이는 힙하면서도 그루브가 풍부한 해석을 보여줬다. 또한, 'Good Thing'의 안무에 참여한 안무가 하리무는 시안 버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나영석 PD, 방송인 이은지, 조나단, 크리스티안, 유튜브 크리에이터 해쭈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도 'Good Thing' 챌린지에 동참해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밴드 버전으로 곡을 재편곡하며 또 다른 색깔의 'Good Thing'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들은 23일 KBS 2TV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Good Thi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MHN DB, 큐브 엔터테인먼트, 허니제이/하리무/킹키/바타/칠릿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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