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2명 주니어 골프 출전. 우수 인재 발굴 및 장학금 수여로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
국내 대표 유소년 골프대회인 <가누다배 제24회 주니어 골프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주니어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2명의 주니어 골퍼들이 참가, 고른 기량과 매너있는 플레이로 현장을 찾은 관중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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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부 우승 최승희(인천여자방통고2) 선수는 대회 우승과 함께 KLPGA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출전 추천권을, 남고부 우승 김하민(만경고2) 선수는 KPGA 하반기 대회 출전 추천권을 각각 부여받았다.
중등부 우승자는 남중부 허승완(비봉중3), 여중부 최서현(동영중3) 선수가, 초등부 부문에서는 손채린(청목초5), 이태경(서연초6) 선수가 우승과 함께 ‘까르마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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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이 공동 주최하고, 메모리폼 토퍼 브랜드 ‘까르마’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주니어 골프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김효주, 박성현, 윤이나, 장유빈 등 KLPGA와 KPGA에서 활약 중인 선수를 다수 배출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주니어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가누다의 오너사 (주)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본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어린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장의 무대였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보여준 성실한 자세와 도전 정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주)티앤아이는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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