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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손석구 '나인 퍼즐', 국내외 뜨거운 반응… 한국 1위·대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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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손석구 '나인 퍼즐', 국내외 뜨거운 반응… 한국 1위·대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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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퍼즐'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나인 퍼즐'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나인 퍼즐'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기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은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 작품은 대만 2위, 일본 5위, 싱가포르 6위와 더불어 콘텐츠 종합 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국내 OTT 통합검색 사이트 키노라이츠에서는 트렌드 랭킹 1위, 네이버톡의 가장 핫한 톡 1위 등을 기록했다. '나인 퍼즐'은 1~6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다미가 이나 역을, 손석구가 한샘 역을 맡았다.

'나인 퍼즐'은 디즈니+에서 오는 28일 7~9회가 공개, 다음 달 4일 10, 11회가 공개되며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