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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 유시민도 대법관 시키겠다 우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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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 유시민도 대법관 시키겠다 우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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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을 두고, 유시민 작가도 대법관 시켜주겠다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 주장처럼 학식과 경험, 법률 소양에 따라 대법관이 될 수 있다면, 민주당은 유 작가가 명예훼손 재판을 받아봤으니 소양이 있다고 우길 게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개정안은 대법관 30명을 이 후보에게 아부하는 어용 시민운동가로 채운다는 속셈 아니냐 반문하며 이는 사법부 장악도 아니고 사법부 해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작가는 국민 대다수가 비하하는 이재명 후보의 호텔 경제학을 대학원 수준의 공부 없이는 소화하기 어려운 논쟁이라고 추켜세웠다며 아첨도 정도껏 하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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