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에어태그가 부착된 강아지가 실종됐다가 기기의 위치 추적 기능 덕분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아스테크니카의 보도를 인용해 알렸다. 이 사건은 에어태그의 유용성을 입증하면서도 배터리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에어태그의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였지만, 다행히 강아지가 IT 작가 케빈 퍼디(Kevin Purdy)의 집 근처를 지나가면서 극적으로 위치가 확인됐다. 케빈 퍼디는 마침 여분의 CR2032 배터리를 갖고 있었고, 이를 교체해 에어태그를 다시 작동시켰다. 덕분에 강아지 주인은 곧바로 위치를 확인하고 반려견을 찾아갈 수 있었다.
케빈 퍼디는 "애플이 에어태그에 충전식 배터리를 도입하는 대신 교체형 배터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라며 "배터리가 방전되더라도 바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실용적"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태그 배터리 잔량은 '나의 찾기'(Find My) 앱의 '기기'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CR2032 배터리는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번 사례는 에어태그가 실종된 반려동물을 찾는 데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배터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상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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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반려견에게 애플의 에어태그가 부착된 덕에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사진: Reve AI]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에어태그가 부착된 강아지가 실종됐다가 기기의 위치 추적 기능 덕분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아스테크니카의 보도를 인용해 알렸다. 이 사건은 에어태그의 유용성을 입증하면서도 배터리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에어태그의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였지만, 다행히 강아지가 IT 작가 케빈 퍼디(Kevin Purdy)의 집 근처를 지나가면서 극적으로 위치가 확인됐다. 케빈 퍼디는 마침 여분의 CR2032 배터리를 갖고 있었고, 이를 교체해 에어태그를 다시 작동시켰다. 덕분에 강아지 주인은 곧바로 위치를 확인하고 반려견을 찾아갈 수 있었다.
케빈 퍼디는 "애플이 에어태그에 충전식 배터리를 도입하는 대신 교체형 배터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라며 "배터리가 방전되더라도 바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실용적"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태그 배터리 잔량은 '나의 찾기'(Find My) 앱의 '기기'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CR2032 배터리는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번 사례는 에어태그가 실종된 반려동물을 찾는 데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배터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상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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