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 창원 유니시티점, 취약계층에 족발 한 상으로 지역 사회 공헌

[박선혜 기자]

완미족발 창원 유니시티점 기부 물품 전달식. 사진=완미족발 제공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완미족발 창원 유니시티점(점주 장광연)은 지난 5월 22일, 완미족발 본사와 함께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족발 한 상을 결식 우려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의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본사의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어주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이다.

완미족발 창원 유니시티점 장광연 점주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족발 한 상을 직접 준비했다"라며 "모두 끼니 거르지 마시고 풍성한 저녁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복지관을 통해 족발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혼자서 사 먹기도 어려웠는데, 너무 맛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완미족발 본사는 2024년 하반기부터 본사 임직원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천안 신불당점과 '저소득층 가정 대상 족발 한 상 후원'을 시작으로 "가맹점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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