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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컴백' 아일릿, 대학 축제서 떼창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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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컴백' 아일릿, 대학 축제서 떼창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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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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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컴백을 앞둔 그룹 아일릿(ILLIT)이 대학 축제에서 활기찬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지난 15일 서강대학교와 배화여자대학교, 22일 고려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과 미니 2집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My Love)'를 비롯해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틱-택(Tick-Tack)'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 (한국어 버전)' 등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아일릿은 밝고 경쾌한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당차고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의 맑고 청아한 음색 역시 돋보였다. '아몬드 초콜릿' 무대에서 원희가 3단 고음을 선보이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또 '마그네틱' 무대에서는 떼창이 터져나왔다.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다가가 눈을 마주치고 손을 흔들며 적극적으로 교감하기도 했다.

이들은 내달 16일 미니 3집 '밤(bomb)'을 발매한다. '밤'은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 발매에 앞서 31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2025 Weverse Con Festival)'에 출격한다. 이어 내달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서울(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을 열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빌리프랩



정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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