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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더위 주춤…밤부터 다시 비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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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더위 주춤…밤부터 다시 비

서울맑음 / -3.9 °
[앵커]

오늘은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밤부터 주말인 내일 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최근 5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날이 무더웠는데요.

오늘부턴 때 이른 더위가 주춤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서, 확실히 습한 느낌이 덜합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18.3도, 청주 17.2도, 광주 18.2도, 대구 13.9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떨어져있습니다.

낮에도 어제보다 5도 안팎 낮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3도, 대전과 광주 23도, 부산 21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 하늘빛이 흐리다가 밤부터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 수도권과 강원, 전남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시작돼, 주말인 내일은 그 외 전국 곳곳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하곤, 내일 오후면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제주에 많게는 60mm, 부산 등 경남 해안을 중심으론 5~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경기 북부와 동해안으론 5~10mm, 그 외 지역은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내일도 때 이른 더위는 주춤하겠고요.

일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김봉근]

#비 #오늘날씨 #주말비 #더위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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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