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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한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흐렸지만 흐려서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표정으로 꽃밭과 초록 들판 사이를 거닐며, 골프웨어 차림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조 얼짱다운 아름다움과 함께 제주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했다. 이는 2019년 남편 유인석 씨가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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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박한별은 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한 삶을 이어왔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해왔다.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 엄마로서의 일상 등 과거의 화려한 활동과는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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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의 예능 출연은 그가 다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의 시작으로 해석된다. 또한 박한별은 영화 '카르마'를 통해 스크린으로 6년 만에 복귀한다.
/nyc@osen.co.kr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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