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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66kg 감량에 성공했다.
21일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는 자신의 SNS에 "몸짱 올케 덕에 66kg 감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일 끝나고 집에 왔는데.."라는 자막과 함께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온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지친 표정으로 침대에 누운 박수지는 "수지 누나 운동 가요~"라는 미나의 말에 벌떡 일어나 밖으로 향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지는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이전과 다르게 늘씬한 옷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완전 다른 몸이 되셨네요. 저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다이어트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나도 그런 시누이가 있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렇게 이끌어주는사람있음 좋징~~"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지는 15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 66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박수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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