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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 모나크'가 최대 레벨을 1,000레벨로 확장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5월 23일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에서 서버 캐릭터 최대 레벨을 900에서 1,000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포레스타 신전'과 '피아마 신전'이 추가되며, 900레벨 보스 몬스터와 신규 레벨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길드 보스 몬스터 처치 보상이 상향되며, 장비 등급도 향상된다. 또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상한도 확대된다.
어비스 콘텐츠도 개편된다. 시즌제 경쟁 콘텐츠인 '어비스 3V3'에는 신규 코스튬이 추가되고, 어비스 랭킹에 따라 칭호, 말풍선, 프로필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천상 세트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는 천상의 수호신 장비 세트 장착 시 세트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장비는 어비스 3V3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명예 포인트와 마법병사 조각을 통해 합성할 수 있다.
최대 레벨 확장을 기념해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쿠폰을 입력하면 특권 카드, 날개 강화석, 뮤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쿠폰 번호 등 상세 정보는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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