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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vs온앤오프, 팬덤 대결 불붙는다…'팬덤올림픽' 3라운드 파이널 매치 '맞대결'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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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vs온앤오프, 팬덤 대결 불붙는다…'팬덤올림픽' 3라운드 파이널 매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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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어센트와 온앤오프가 '팬덤올림픽' 세번째 라운드 왕좌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이 주최하는 '팬덤올림픽'은 K팝 아티스트들의 팬덤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 5월 16일 시작돼 5월 22일 마무리된 '팬덤올림픽' 3라운드 세미파이널에서 온앤오프와 어센트가 각 조 1위를 차지해, 파이널 대결을 벌인다.

A조의 어센트는 5888점을 얻어, 5280점을 얻은 피원하모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64점의 싸이커스. B조의 온앤오프는 864점을 얻어, 832점을 얻은 소디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B조 3위는 16점의 타아이오티다.

A조 1위 어센트와 B조 1위 온앤오프는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팬덤올림픽' 3라운드 파이널에서 팬덤 대결을 벌인다. 파이널은 6월 2일 오후 3시까지 펼쳐진다. 파이널 매치를 통해 3라운드 우승팀이 가려진다.

3라운드 최종 우승 팀은 추후 벌어질 챔피언 매치 진출권을 얻게 되고, 스타덤 메인 화면에 뮤직비디오가 7일간 게시된다. 조별 매치와 파이널 매치 누적 15만 점을 달성하며 서울 지하철 합정역 CM 보드에 광고가 집행되고, 누적 20만 점 이상을 달성하면 '아이엠 산타 기부 챌린지' 캠페인 창구가 개설된다.

한편 팀 대항전과 아울러, '팬덤올림픽' 3라운드에 출전한 6개 팀의 총 41명의 멤버들도 '슈퍼 아이돌 매치'라는 이름으로 팬덤 경쟁을 펼쳤다. 5월 16일 오후 3시부터 5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세미파이널 매치에서 제이(어센트), 가람(어센트), 인탁(피원하모니)이 톱3를 차지했다. 이들은 다시 파이널에 진출해 5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월 2일 오후 3시까지 경쟁한다.

한편 앞서 진행된 팬덤올림픽 1라운드에서는 엔싸인이 우승했고, 2라운드는 아홉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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