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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단일화 구애...이준석 "전화 수신 차단"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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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단일화 구애...이준석 "전화 수신 차단"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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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호관세 유예 연장될 수도 있으나 트럼프가 결정"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가열되는 '단일화' 이슈.

개혁신당 밖에선 이처럼 왈가왈부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이준석 후보의 입장은 어떨까요?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며 "단일화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고 공지하는 등 단일화 요구에 다시 선을 그었는데요.

잠시 뒤 오후 5시에는 단일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언론에 공지한 상황입니다.

앞서 오전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죠.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 단일화 관련 질문 이제 안 해 주셔도 될 것 같아요. 의미 없다고 말씀드리고요. 당히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기관들의 연합체인 NBS 조사에서 10%대의 지지율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지지율 상승)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조사·의뢰기관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 조사 기간 : 2025년 5월 19일 ~ 5월 21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이용 전화면접조사 ○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를 참조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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