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플래디스 엔터테인먼트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시도한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그간의 성장을 집약한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이 폭발하는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썬더(THUNDER)'를 비롯해 단체곡 3곡과 멤버 개성을 살린 솔로곡 13곡이 수록됐다. 13명의 전 멤버 솔로곡이 한 앨범에 담기는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세븐틴의 음악적 방향을 이끌어온 우지와 범주는 물론, 퍼렐 윌리엄스와 팀버랜드 등 세계적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독특한 프로모션도 이어지고 있다. VR과 8D 오디오를 도입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팬들에게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했으며, 오프라인 청음회는 예약 개시 7분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오후 3시 42분 기준, 세븐틴은 스타트렌드(Startrend) 5월 4주차 일간 투표에서 374표를 획득하며 남자 그룹 부문 3위에 올랐다. '잘생김+무대 장악력+팬사랑… 이 조합 반칙 아냐? 1위 보이그룹은?'이라는 항목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굳건한 지지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데뷔 10년 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예능을 통한 다채로운 매력 발산도 이어진다. 자체 콘텐츠 '고잉세븐틴'은 21일 스페셜 편 '세븐틴 TV'로 돌아왔고, 나영석 PD와 협업한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오는 6월 2일부터 전 세계 78개국에서 공개된다. 멤버들은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