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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양수 터져도 뉴스했어"…진통 중 방송한 앵커 "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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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양수 터져도 뉴스했어"…진통 중 방송한 앵커 "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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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터져도 방송은 계속된다! 출산을 코앞에 둔 아침 앵커는 평소처럼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진통 속에서도 침착하게 뉴스를 끝마쳤는데요. 방송 곳곳에 녹아든 스테프들의 재치있는 응원까지, 함께 보시죠.

"오늘 아침, 속보가 터졌습니다. 말 그대로요."

"올리비아의 양수가 터졌어요!"

6시에 시작한 아침 뉴스

'올리비아 양수 터진 시간 4:15'

'예정일로부터 2일 지남' '…아마도'


출산 앞둔 앵커 위한 특집 수준

기상캐스터도 긴급상황 예고

"제가 세트에서 뛰쳐나간다면, 그건 올리비아를 어깨에 들쳐 업고 병원에 가기 위해 주차장에서 대기 중인 차로 데려가는 거예요."


동료 앵커는 이 기념적인 날을 '라이브 방송'으로 기록

진통 겪으면서도 차분히 방송 진행한 올리비아 자퀴스

"스스로 뜻으로 방송 중" 분명히 밝혀


"병원에 있는 것보다 일하는 게 나아요"

방송 후 병원 도착…계속 진통했다고

득남 소식은 아직!

'아기가 오고 있어요, 올리비아 힘내요'

[영상편집: 백경화]

(영상출처: 페이스북 'Julia Dunn CBS 6', 유튜브 'CBS6Albany', 인스타그램 'oliviajaquith')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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