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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절친' 손흥민 커리어 첫 우승 함께했다…밝은 미소 포착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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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절친' 손흥민 커리어 첫 우승 함께했다…밝은 미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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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현장을 찾아 함께 기뻐했다.

22일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이긴 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후 손흥민은 기뻐하며 개인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배우 박서준이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을 비롯한 지인들은 트로피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뜨겁게 포옹을 하는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앞서 박서준은 여러차례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손흥민과 조기축구도 한 적 있다"라고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0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그는 토트넘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겪었으며, 네 번째 도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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