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폰8을 구형폰으로 간주되는 빈티지 제품 목록에 추가했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공식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아이폰7 플러스 전 모델과 아이폰8의 64GB 및 256GB 모델을 빈티지 목록에 포함했다. 아이폰8 플러스는 여전히 빈티지 대상이 아니다.
빈티지 제품은 5~7년간 판매되지 않은 제품으로, 이 단계에 접어든 제품은 SW 업그레이드가 제한되고 부품 공급이 불안정해 수리 가능성이 낮다.
애플이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폰8을 빈티지 제품 목록에 추가했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폰8을 구형폰으로 간주되는 빈티지 제품 목록에 추가했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공식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아이폰7 플러스 전 모델과 아이폰8의 64GB 및 256GB 모델을 빈티지 목록에 포함했다. 아이폰8 플러스는 여전히 빈티지 대상이 아니다.
빈티지 제품은 5~7년간 판매되지 않은 제품으로, 이 단계에 접어든 제품은 SW 업그레이드가 제한되고 부품 공급이 불안정해 수리 가능성이 낮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2는 빈티지 상태에서 단종 상태로 변경됐다. 단종 제품은 출시 7년이 경과한 모델로, 애플 매장과 공인 서비스 센터에서의 하드웨어 수리가 공식적으로 중단된다. 이에 따라 해당 모델을 보유한 사용자들은 앞으로 수리 및 부품 교체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편, 애플은 구형 제품의 기술 지원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며, 최신 기기와 서비스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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