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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백지연, 목주름 수술 NO.."어릴 때부터 습관 있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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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백지연, 목주름 수술 NO.."어릴 때부터 습관 있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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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목주름 수술설'을 일축하며 동안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5회에는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과거 MBC 예능 '무릎팍 도사' 출연 당시, "유세윤 씨가 MC였는데 제 목에 주름이 없는걸 보고 놀라더라"며 '목꼬마'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을 언급했다.

이어 백지연은 "그때부터였다. 내가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어도 소중한지 모르면 가치가 없지 않냐. 그래서 목에 보습제도 많이 바르고, 휴대전화 볼 때도 고개를 이렇게 들고 본다"고 관리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또한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고개 들지 않으면 두 턱 된다'고 하셨다. 그게 지금까지 남았다"고 덧붙였다. 백지연은 성형 의혹에 대해 "아는 후배가 저 만나면 목주름 수술했는지 확인해 보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백지연의 목을 직접 확인한 홍현희는 "진짜 깨끗하다 피부가. 자국이 하나도 없다. 이너뷰티 끝판왕이다"며 감탄했다. 앞서 백지연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수면 자세가 중요하다. 잘못 자세를 하면 주름이 생긴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1987년 MBC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백지연은 스물세 살의 어린 나이에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