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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레이저로 피부 관리” 퓨라셀미

조선비즈 홍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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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레이저로 피부 관리” 퓨라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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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은 레이저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퓨라셀미를 선보였다. /라메디텍 제공

라메디텍은 레이저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퓨라셀미를 선보였다. /라메디텍 제공



라메디텍의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에서 나온 퓨라셀미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퓨라셀미는 집에서 레이저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기기다. 피부결, 모공, 여드름 완화에 도움 된다.

퓨라셀미는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2940㎚(나노미터, 1㎚는 10억분의 1m) 파장의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를 작게 만들었다. 레이저 1샷당 마이크로 홀(미세한 구멍)을 80~100개 내서 화장품 유효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한다. 유럽 유해물질 기준인 RoHS 인증을 획득했다.

퓨라셀미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프로 콜라겐이 235%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보습도 119% 증가했고, 100시간 보습 지속과 수분 유지, 피부 흡수도 각각 110%, 56.2% 좋아졌다. 모공 부피와 팔자 주름은 각각 14.9%, 9.4% 감소했다.

회사는 퓨라셀미에 이어 퓨라셀미인도 선보였다. 퓨라셀미는 레이저, 갈바닉 2가지 모드가 있다. 퓨라셀미인은 레이저 뿐만 아니라 흡수·물광 초음파, 쿨링을 포함해 10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홍다영 기자(h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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