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교원 다수가 어제(20일)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임명장'이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번호로 발송된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임명장'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도 첨부됐습니다.
전교조는 입장문을 내고 "교사들의 동의 없는 임명장 발송에 공개 사과하라"며 개인정보 이용 경위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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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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