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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중격돌]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에 대선 주자들 반응은?

연합뉴스TV 이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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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중격돌]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에 대선 주자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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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13일 앞두고 공개 행보

전한길과 함께 '부정선거' 주제 영화 관람

소식들은 이재명

"그 시스템으로 본인이 이겼는데…."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그 선거 시스템으로 본인이 선거에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민주, 황당하다는 반응도


"백의종군 한다더니…."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그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얘기한 백의종군인가 보죠. 백의종군을 영화관 가서 하시는 모양이네요.

이준석도 비판 가세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것"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저도 윤석열 대통령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가만히 계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지금 선거 과정 중에서 본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국민의힘 '선 긋기'


김용태 "탈당한 분…반성해야"

<김용태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저희 당과 관계가 없다라는 말씀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윤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국민들께 계엄이라는 충격을 주셨습니다. 지금 공개 활동을 하실 것이 아니라 국민들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유세하던 한동훈도 '부정선거 음모론' 경계

"필패의 지름길…사전투표 독려 못 해"

김문수, '탈당' 언급하면서도

정면 비판은 피해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영화도 많이 보시고 사람도 많이 만나시고 그런 게 좋은 거 아니냐 이런 생각 합니다. 이런 영화 보시면 우리 표가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이런 소리 하기에는 우리가 조금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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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