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아르테미스. 모드하우스 제공. |
모드하우스는 21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이미지에는 천사로 분한 희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희진의 검은 눈동자는 묘한 감각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는 아르테미스의 뒷모습과 함께 다시 한번 날개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징 이미지와 함께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앨범명 '클럽 이카루스'(Club Icarus)가 등장했다. 티징 이미지에서 엿볼 수 있는 '날개'와 함께 의미심장한 앨범명까지 찾아오면서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호기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했다.
최근 월드투어 'Lunar Theor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의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 호흡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유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