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의 만남이 뜻밖의 케미를 자아냈다.
21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 네츄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쿄 도심의 고층뷰를 배경으로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야노 시호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소두 투샷’의 정석을 보여줬다.
21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 네츄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쿄 도심의 고층뷰를 배경으로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야노 시호와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소두 투샷’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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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의 만남이 뜻밖의 케미를 자아냈다. 사진=야노 시호 SNS |
특히 야노 시호가 직접 ‘귀엽다’고 표현할 만큼 이민정의 자연스러운 매력은 일본 현지에서도 돋보였다. 이 조합은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과 배우 이병헌이라는 두 슈퍼스타의 아내들이라는 공통점을 넘어, 스타일과 분위기 면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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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의 만남이 뜻밖의 케미를 자아냈다. 사진=야노 시호 SNS |
한편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며, 시골 마을을 돌며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힐링 리얼리티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남편 이병헌과는 2013년 결혼, 아들 준후와 딸 서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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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의 만남이 뜻밖의 케미를 자아냈다. 사진=야노 시호 SNS |
야노 시호는 톱모델로서 일본 패션계를 대표하며,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내 팬들의 사랑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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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의 만남이 뜻밖의 케미를 자아냈다. 사진=야노 시호 SNS |
도쿄에서의 뜻밖의 만남이 만들어낸 이 글로벌 투샷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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