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루미늄 압출 전문기업 알멕의 종속회사 에이알알루미늄이 104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1일 공시에 따르면, 에이알알루미늄은 보통주 17만50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규 설비 투자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및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조달 금액은 미화 749만8750달러로, 한화 기준 104억4276만원에 달한다. 발행가는 주당 5만9672원이며, 5월 21일 기준 환율(1392.6원, 달러당)을 적용해 산출됐다.
[사진:알멕]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루미늄 압출 전문기업 알멕의 종속회사 에이알알루미늄이 104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1일 공시에 따르면, 에이알알루미늄은 보통주 17만50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규 설비 투자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및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조달 금액은 미화 749만8750달러로, 한화 기준 104억4276만원에 달한다. 발행가는 주당 5만9672원이며, 5월 21일 기준 환율(1392.6원, 달러당)을 적용해 산출됐다.
신주는 기존 주주에 대해 1주당 0.0526315주의 비율로 배정될 예정이다. 2025년 3월 말 기준 알멕은 에이알알루미늄의 지분 36.39%를 보유하고 있다
청약일은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실권주는 별도 발행하지 않는다. 세부 내용은 진행 경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에이알알루미늄은 알루미늄 빌렛, 자동차 부품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에이알알루미늄의 자산총액은 약 1017억원으로, 이는 모회사인 알멕의 연결 자산총액(3393억원)의 29.9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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