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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빗썸나눔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홍천 명동보육원 아이들과 교사 30여 명을 서울로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지난해부터 명동보육원과 인연을 맺어온 빗썸나눔은 올해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 나들이는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빗썸나눔센터에서 시작됐다. 아이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했으며, 나눔센터 광장에서 선물 전달식과 기념 촬영을 통해 뜻깊은 동행의 시작을 알렸다. 점심 식사는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한 스테이크 도시락으로 마련됐고, 이 자리에서 아이들과 빗썸나눔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람하고, VR 체험을 통해 가상 세계를 여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달고나 만들기, 포토부스 체험과 함께 하트 뻥튀기, 동물 모양 솜사탕, 슬러시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아이들과 소통했다. 빗썸나눔은 아이들에게 각자 원하는 책 한 권씩을 선물하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꿈꾸고 도전하길 응원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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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