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셀트론 순환 체어 베이지. |
세라젬이 혈액순환 개선 및 근육통 완화 효과가 있는 체어 형태의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출시했다.
전위(電位, electric potential)·온열 등 세라젬 자체 기술을 탑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등 2가지 사용목적을 인증받았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두 개의 전극 패드로 전기적 위치 에너지를 만들어 전신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최고 60도까지 올라가는 온열 기술로 등·허리, 엉덩이 등 주요 부위 온열 효과를 강화해 신체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근육 통증을 완화한다.
내부에 탑재된 4개 스피커는 전신으로 음파진동을 전달해 깊이있는 마사지 효과를 선사한다. 신체 컨디션이나 상황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한 5가지 자동모드를 지원하며 전동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갖춰 상체는 최대 140도, 하체는 최대 18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전위를 이용한 세라젬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
세라젬 관계자는 “셀트론 순환 체어는 헬스케어를 받으면서 독서와 휴식 등 일상생활도 가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헬스케어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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