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대표인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이 미국에 도착해 미국 무역대표부, USTR 관계자 등과 2차 기술협의에 돌입했습니다.
양측은 한미 통상 장관급 협의에서 합의한대로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디지털 교역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합니다.
내일(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기술협의는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 마지막 한미 관세 대면 협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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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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