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이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외부 개발자들이 애플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AI 제품과 프레임워크를 공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AI 기술을 개방해 애플 인텔리전스를 외부 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소규모 AI 모델 사용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WWDC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운영체제(OS) 업데이트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AI 기반 배터리 수명 관리 기능과 새로운 건강 앱도 발표되지만 건강 앱은 내년 이후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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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이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외부 개발자들이 애플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AI 제품과 프레임워크를 공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AI 기술을 개방해 애플 인텔리전스를 외부 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소규모 AI 모델 사용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WWDC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운영체제(OS) 업데이트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AI 기반 배터리 수명 관리 기능과 새로운 건강 앱도 발표되지만 건강 앱은 내년 이후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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