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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 3중 추돌…40대 운전자 사망

뉴스1 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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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 3중 추돌…4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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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양평방향) 창녕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일 오후 5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양평방향) 창녕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트럭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녕=뉴스1) 박민석 기자 = 20일 오후 5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양평 방향) 창녕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톤 트럭 운전자 40대 A 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상에서 주행하던 차량이 서행하면서 24톤 윙바디 화물차를 21톤 카고트럭이 추돌하고, 곧이어 A 씨가 몰던 11톤 트럭이 카고 트럭을 후면 들이받았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사고로 사고 지점에서 후방 5㎞까지 1시간 40분가량 정체를 빚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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