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의힘은 설난영 여사와 김혜경 여사 두 후보 배우자의 TV 토론을 제안합니다.]
검증을 위해 배우자 토론을 하자!
곧바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대선이 영부인을 선출하는 선거인가라는 반박, 정책 검증과 무관하다는 반론, 다른 대통령제 국가에서 사례를 찾기 어렵다는 비교까지 비판의 근거로 제시됐습니다.
그리고…
'그럴 자격이 있냐'라는 근본적인 물음도 나왔습니다.
후보 배우자 시절부터 여러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영부인이 되어선 또다른 의혹들이 터져나왔음에도…
"악마화 하지 말라"며 비판하는 언론에 도리어 화살을 돌렸던 사례들 때문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