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경찰, 부하 직원 '성추행 혐의' 육군 소장 수사

YTN
원문보기

경찰, 부하 직원 '성추행 혐의' 육군 소장 수사

속보
경찰 "김병기 의혹 사건, 현재까지 11건 접수...10건은 서울청 수사"
대전경찰청은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50대 육군 소장 A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과거 사단장 시절에 같은 부대에 있던 부하 직원을 성추행하고 최근 계속된 연락으로 2차 가해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강제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육군본부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소장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