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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인스타그램. |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격투기 선수 출신의 방송인 추성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20일 SNS 계정 스토리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며 후배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추성훈은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고 고인을 소개했다.
이어 추성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 하면서 술도 마시자”라고 아끼는 후배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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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인스타그램. |
추성훈은 한국계 일본인인 유도와 종합 격투기 선수 출신의 방송인으로 지난 2009년 일본의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 한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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