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어반스포츠코리아/어반풋볼 주최, 제7회 어반풋볼 전국대회가 2025년 5월 17일, 어반풋볼파크 부산강서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전국 아마추어 풋살의 축제의 장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인 남성부 5대5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총 3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스포츠맨십과 역동적인 경기 운영, 원활한 현장 진행을 통해 전반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결승전에서는 치밀한 경기 운영과 감동적인 우승 스토리가 펼쳐졌다. BFB FS가 파즈를 제압하며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BFB FS는 지난 2023년 10월, 동일 장소에서 개최된 제1회 어반풋볼X풋창X5FTSL 전국 풋살대회에서의 우승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오르며, 단순한 실력 그 이상의 역사적인 영광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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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어반풋볼 전국대회, 성황리에 폐막 (단체 사진) / 사진제공=(주)어반스포츠코리아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어반스포츠코리아/어반풋볼 주최, 제7회 어반풋볼 전국대회가 2025년 5월 17일, 어반풋볼파크 부산강서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전국 아마추어 풋살의 축제의 장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인 남성부 5대5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총 3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스포츠맨십과 역동적인 경기 운영, 원활한 현장 진행을 통해 전반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결승전에서는 치밀한 경기 운영과 감동적인 우승 스토리가 펼쳐졌다. BFB FS가 파즈를 제압하며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BFB FS는 지난 2023년 10월, 동일 장소에서 개최된 제1회 어반풋볼X풋창X5FTSL 전국 풋살대회에서의 우승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오르며, 단순한 실력 그 이상의 역사적인 영광을 재현했다.
공동 3위는 쇼타임과 구구콘 FS가 차지하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경기 중 다수의 명장면이 연출됐으며, 수준 높은 플레이와 페어플레이 정신은 관중과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번 대회는 완성도 높은 운영, 그 중에서도 의료지원부터 현장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다.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의료 안전 체계와 현장 케어 서비스의 선진화 측면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대학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에 배치되어 부상자 및 참가자들의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했다. 어반풋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인스타그램 태그 시 파워에이드 무료 증정)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와 참가자 간의 상호 작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빠른 마감과 치열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어반풋볼의 브랜드 가치와 대회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공지 후 단기간 내 조기 마감되었으며, 이는 어반풋볼 브랜드에 대한 시장 내 신뢰도와 대회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치를 방증하는 대목이다. 주최 측은 ZD 스포츠(프리미엄 전사 유니폼)와 FUTLEX(프리미엄 논슬립 삭스) 등 후원사의 협찬을 통해 대회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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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어반풋볼 전국대회, 성황리에 폐막 (우승팀) / 사진제공=(주)어반스포츠코리아 |
어반풋볼 관계자는 "매너와 존중의 문화가 최우선 가치라고 생각한다. 어반풋볼은 매너와 상호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성공은 모두 참가자들의 성숙한 경기 태도와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다. 특히 부산풋살연맹 심판진과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병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6월에는 또 한 번의 성인 남성 축구 대회를 개최하며, 9월에는 어반풋볼파크 부산강서 2호점 신규 증설과 함께 양 구장을 활용한 대규모 대회를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지역 풋살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제7회 어반풋볼 전국대회는 단순한 경합을 넘어, 지역 기반 스포츠 커뮤니티의 품격을 제고하고 참가자 중심의 스포츠 문화 확산에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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