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오세나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데뷔 16년을 맞아 단독콘서트 'RIDE OR DIE'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RIDE OR DIE'는 지난해 'LIGHTS GO ON, AGAIN' 이후 약 1년 만에 대규모 공연장에서 펼치는 단독 콘서트이다. 콘서트는 하이이라이트만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RIDE OR DIE'라는 공연명은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Chains(체인스)' 가사에 등장하는 구절로,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키겠다는 단단한 약속을 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익숙한 현실에 지칠 때 한 번 더 일상을 버티게 해줄 우리만의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3월 팬콘 'WELCOME TO THE HIGH-MART'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From Real to Surreal' 미니앨범으로 음악 방송 1위,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2025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8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통해 타이페이, 마카오, 마닐라, 도쿄,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하이라이트의 여름 단독 콘서트 'RIDE OR DIE'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어라운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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