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주가가 증권가의 주가 재평가 전망에 20일 강세다.
이날 오후 2시 19분 기준 실리콘투 주가는 전일보다 11.92% 오른 4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실리콘투의 2분기 실적이 매출 기여도가 커지면서 증권가에서 나온 주가 재평가 전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2분기 실적은 메디큐브, 바이오던스, 닥터엘시아, 달바 등 신규 유입 브랜드들이 매출에 기여하는 바가 커지고, 조선미녀, 아누아 등 기존 상위권 브랜드 역시 견조한 매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투데이/정회인 기자 (hihell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