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삭제?’ 이민정, 안성재 셰프와 투샷에 남편만 잘라버린 근황[스타★샷]

사진= 이민정 SNS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셰프 안성재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 찍었지만 한 분 잘랐어요. 죄송해요. BHC 시청 자제 요망. 제육볶음에서 벗어난 날”이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셰프 안성재와 나란히 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함께 있었던 이병헌의 모습은 사진에서 ‘의도적 삭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사진 잘린 주인공, 설마 이병헌?”, “유튜브 구독자 50만 넘으면 쓰리 샷 공개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민정 SNS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2023년 12월에는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 이민정 SNS

최근에는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드라마 복귀도 앞두고 있다. 최근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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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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