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수영 시사평론가 ·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대선이 이제 딱 2주 남았습니다. 후보들의 유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대선 관련 이슈들, 최수영 시사평론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과 자세하게 짚어봅니다.
<질문 1> 투표까지 2주 남은 시점에 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유권자 절반이 몰린 수도권 집중유세에, 이준석 후보는 광주를 찾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이재명 후보 유세장에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준비한 이동식 방탄 유리막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대비태세가 굉장히 철저한 것 같은데요?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측은 최소한의 경호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문수 후보 부인인 설난영 씨는 떳떳하면 왜 필요하냐고 비판을 했더라고요?
<질문 3>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에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 등 보수 성향 인사들의 이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익 추구형 이동’일 뿐이라며 의미를 축소하는데, 대선 국면에서 이같은 움직임 선거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 걸로 보세요?
대선이 이제 딱 2주 남았습니다. 후보들의 유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대선 관련 이슈들, 최수영 시사평론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과 자세하게 짚어봅니다.
<질문 1> 투표까지 2주 남은 시점에 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유권자 절반이 몰린 수도권 집중유세에, 이준석 후보는 광주를 찾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이재명 후보 유세장에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준비한 이동식 방탄 유리막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대비태세가 굉장히 철저한 것 같은데요?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측은 최소한의 경호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문수 후보 부인인 설난영 씨는 떳떳하면 왜 필요하냐고 비판을 했더라고요?
<질문 3>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에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 등 보수 성향 인사들의 이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익 추구형 이동’일 뿐이라며 의미를 축소하는데, 대선 국면에서 이같은 움직임 선거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 걸로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사절단까지 보내 설득에 나섰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다만 홍 전 시장이 선대위에 합류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인데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고계십니까?
<질문 5>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20일) 부산에서 개별적으로 첫 지지 유세에 나섭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선대위 합류 없이 왜 이런 독자적인 유세를 펼친다고 보세요? 그리고 한 전 대표의 지원 유세가 김문수 후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질문 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러브콜'에,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논의 자체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긋는데요. 투표 용지가 인쇄되는 25일 전까지가 단일화 데드라인으로 꼽히는데,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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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