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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강보합 마감

연합뉴스TV 김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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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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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 해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과 함께합니다.

<질문 1>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후 첫 거래일이라 시장 분위기는 더욱 주목 됐었는데요. 밤사이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다만 종목별로는 들쭉날쭉한 양상을 보였어요? 특히 기술주들의 혼조세가 두드러졌는데요. 종목별 분석도 부탁드립니다.

<질문 3> 무디스의 신용 등급 하향에도 시장에 큰 영향이 없던 건 미국 정부의 부채 급증이 새로운 뉴스가 아니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오거든요. 투자자들의 시선은 그럼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향후 시장 전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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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